가보자고

기범이 팬메이드 게임 나오는 상상.......... 그간의 범솔 캐릭터들 8비트 도트 그래픽으로 빨빨거리며 온 맵을 돌아다니고 있는 상상... 포욜스의 주황머리 기밤부터 밷럽의 와우와 외계인들 가솔린 4인방에 복실이... 보스로는 가솔린 뮤비의 데미갓들이 좋겠어요

맫싸와 백작범 이야기 좀 풀리려나

아예 다른 이야기여도 좋다 저 둘은 하트리스라는 보장된 백지수표가 있응께...…

게임팩주라 아니 게임팩모양 앨범을

움 이거 재밌겠다 가솔린의 4인방이 게임 속 인물들이었다면? 싶고 ㅋㅋㅋ 포토북의 사진 배치를 보면서 어나더 라이프라는 곡이 분기점이 됐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이것 또한 게임에 대입해 보면... 게임은 리트라이가 가능하니까... 복실이는 납치당한 공주 롤인 거고

<aside> 📌 별안간 떨어진 떡밥이 너무 거대해서 소화하기 벅차네... 가솔린 컨포는 뮤비/무대와 동떨어져 있었는데 이 컨포가 리팩으로 이어진다면? 하는 생각도 들고~… 이것조차 김기밤의 큰 그림은 아닐까 하는 합리적 의심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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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클릿 버전이 배드엔딩 VHS 버전이 트루엔딩... 머 이런 생각을 했는데 하여간 분기점이 있고 거기서 엔딩이 갈린다는 점이 상당히 게임같다고 생각함...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뭐가 됐든 빨리 떴으면 좋겠다